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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승용교수 치즈이야기

뮌헨에서 마지막 밤을

박승용교수 | 2013.05.08 15:33 | 조회 4075

아우쿠스브르크에서 마지막 일정을 마친 우리 일행은 IBIS Hauptbahnhof 호텔(Haldestrasse 25, 86150 Augsburg +049 (0)821 50160)을 떠나 뮌헨으,로 향했다. 통역을 도와주신 분은 김성준님이었는데 철학을 공부하신 분으로서 독일 이주 7년 정도 밖에 안되셧는데 독일어에 능통하셨다. Helmut's Reisen버스를 타고 66km떨어진 뮌헨 NH Munchen Airport 호텔로 향하였다. 통역사님께 한가지 제안을 하였다. 혹시 뮌헨에서 축구경기를 관람할 수 있는지를. 한찬 스마트 폰을 다루시던 통역사님께서 오늘 저녁 바이에른 뮌헨 돔에서 2부리그 경기가 있다고 했다. 참가 희망 학생들을 모집했다. 약 8명 사진작가 민O, 축구해설가 지O는 물론 빠질 수가 없었다.  저녁식사는 Magnolia restauramt에서 중식으로 시켰던 것을 BVN회사에서 중식을 제공한 탓에 저녁 도시락을 대체하여 먹기로 하였다. 그 대신 Bayerischer Donisl에서 독일의 유명한 음식 학세(Hackcer)를 먹기로 했는데 그것은 다음 날로 먹기로 하였다.


뮌헨에서는 반드시 맥주 맛을 보아야 한다고 학생들이 아우성이다. 우선 우리는 독일의 유명한 자동차인 BMW 자동차 본사 전시장을 찾아가기로 하였다. 1977년 올림픽을 기념하여 만든 올림픽 파크공원을 잠시 둘러 본 후 멋진 자동차를 구경할 수 있었다. 중식은 Maredo라는 시내 에 위치한 식당에서 소고기 도는 칠면조 스테이크와 감자, 크레페, 샐러드 등을 먹었다. 그후 인근에 위치한 뮌헨 시청사 시계탑, 마리엔 광장, 프라우엔 교회, 오페라 하우스 등을 거쳐 드디어 골목길을 몇번씩이나 돌아서 호프 브로이 하우스에 도착하였다. 아직 저녁때도 아닌데 약 500명이 들어가는 맥주홀에는 앉을 자리가 없었다. 두번쯤 자리를 찾아 헤메다가 일어나려고 하는 팀 뒤에서 기다린 후 겨우 10명 쯤 앉을 자리를 찾았다. 학생들만 10명 쯤 앉히고 이세영 교수님과 나는 약간 떨어진 곳에서 독일 후레시 돈육 소시지를 시켜 놓고 맥주를 마시게 되었다. 얼마 쯤 후에 학생들 옆자리에서 큰 함성구호가 들렸다. 깜짝 놀라 바라다 보니 우리 학생들 옆자리에는 오스트리아에서 온 학생들이 여럿 앉아 있었다. 우리 학생들이 재미있게 떠들고 장난치는 것을 본 오스트리아 학생들이 괜히 존재감을 드러낸 것이었다. 조금 후에는 한국말 구호가 들렸다. 이번엔 우리 학생들이었다. 염려가 되어서 가만히 일어나 학생들에게로 가보았다. 그랬더니 지O는 오스트리아 학생들 사이에 그 학생들 모자를 쓰고 앉아 맥주를 마시고 있었고, 우리 학생들 사이에는 오스트리아 학생이 앉아서 재미있게 떠들고 있었다.  지O는 독일 축구선수들에 대해서 이야기를 하고 있었던 것 같다. 가만히 생각해 보니 영어를 잘 못한다던 우리 학생들이 외국 학생들과 이렇게 재미있게  맥주를 먹으면서 즐길 수 있다니 역시 젊은 패기는 외국학생이나 우리 학생이나 서로 통하는 모양이다. 그런 아쉬움을 뒤로하고 저녁이 약속된 Bayerischer Donisl로 향하였다. 벌써 와 있던 일부 학생들이 2층 좌석에 앉아 있는 것을 보니 더욱 멋져보였다. 레스토랑의 분위기가 어던 학국식당에서 보았던 것보다 즐겁고 고급스러웠다. 음식을 나르는 여 종업원들의 큰 덩치와 씩씩함도 학생들에게는 색다른 인상을 주었을 것이다. 몇 번의 건배를 바치고 즐겁게 식사를 할 수 있었다. 오늘이 연수 마지막 밤이었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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