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연수자 예비선정순위 발표

타 전공동아리 학생으로서 일본연수나 베트남 연수 신청자는 선발 대상에서 제외하였습니다.

다음은 첨부한 표에 근거한 점수에 따른 순위별 설명입니다. 단 예비발표이지 최종발표는 아닙니다. 최종발표는 각 학생들이 점수를 확인한 후 이의를 신청하지 않으면 25일 오후 1시에 그대로 확정할 예정입니다.

제1순위는 뉴질랜드 취업 신청자 2명입니다. 확고부동의 선정자입니다.

제2순위는 낙농전공동아리 활동을 충실하게 하는 학생 14명입니다. 제3순위는 유육가공 및 양계 동아리 학생으로서 활동을 열심히 하고 있는 학생들입니다. 각각 2명씩 4명을 선정하였습니다.

그리고 예비 선정자 7명의 명단을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그러나 그 가운데에 25일까지 여권 미확보 학생은 탈락가능성이 있습니다. 학생들은 잘 이해를 하지 못하겠지만 단체 여행 20석을 예약하기란 굉장히 어려운 일입니다. 방문일(10월 20일예정)에 가까워 질수록 항공권 구입가격이 비싸집니다. 하루 빨리 대상자를 확정하여 비행기표를 예약해야 합니다. 그럴러면 선정학생 모두가 여권이 있어야 합니다.

첨부한 표는 예비결과입니다. 혹시 학생들이 추가해야할 점수가 발생이 되면 확인할 수 있는 자료를 가지고 오시기 바랍니다. 그에 따라서 최종 순위가 뒤바뀔 가능성도 있습니다.

만일 선정되지 않더라도 전액 자부담으로 가실 의향이 있으신 학생은 연락주시면 예년처럼 동행시키도록 하겠습니다.  

당초 자부담이 30만원(15명 기준)에서 70만원(20명기준)이었던 것이 여권확보기간이 지연되어 약 100만원 이상으로 상향조정될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더 이상 지연되면 150만원 이상도 될 수 있으니 가능한 연락사항에 즉시 응답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박승용